
📌 핵심 요약
- 제63회 세무사 1차 시험은 4월 25일(토), 1·2교시 각 80분 구성이며 입실 마감 시각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수험표·신분증·계산기(2대)·OMR 사인펜(2개 이상)이 필수이며, 하나라도 누락되면 시험 응시에 치명적 영향을 미친다
- 스마트워치 등 전자기기는 전원을 꺼도 소지만으로 부정행위 처리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1. 시험 시간표 완벽 정리

2026년 제63회 세무사 1차 시험은 4월 25일(토) 실시된다. 시험 지역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 총 6개 지역이다.
| 1교시 | 09:30 ~ 10:50 (80분) | 재정학 + 세법학개론 | 각 40문항 | 09:10 |
| 2교시 | 11:20 ~ 12:40 (80분) | 회계학개론 + 선택과목 | 각 40문항 | 11:00 |
| 쉬는 시간 | 10:50 ~ 11:20 | - | - | - |
1교시와 2교시 사이 쉬는 시간은 30분에 불과하다. 점심시간이 아니다. 화장실 이용과 간단한 정리를 마치면 곧바로 2교시 입실이 시작된다. 따라서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가거나, 에너지바·초콜릿 등 간식을 별도로 챙기는 것이 현실적이다.
합격 기준은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다.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이면 평균 점수와 관계없이 불합격(과락) 처리된다.
2. 필수 준비물 5가지

(1) 수험표
Q-net(큐넷) 마이페이지에서 출력한다. 원서접수 완료 시점부터 출력이 가능하므로, 시험 전날까지 반드시 인쇄하여 가방에 넣어두는 것을 권장한다.
수험표를 분실하거나 미지참한 경우 시험장 본부에서 임시수험표 발급이 가능하다. 다만 대기 시간이 소요되며, 심리적으로도 불리하게 작용한다.
(2) 신분증
인정되는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유효기간 내), 모바일 신분증(정부24·PASS 앱), 모바일 운전면허증
인정되지 않는 것: 학생증, 사원증, 사진 없는 주민등록 발급신청 확인서
신분증 미지참 시 시험 응시 자체가 불가능하다. 가장 확실한 선택은 실물 주민등록증이다. 모바일 신분증도 공식적으로 인정되지만, 앱 오류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해 실물 신분증을 함께 챙기는 것이 안전하다.
(3) 필기구
- OMR 마킹용: 컴퓨터용 수성 사인펜 2개 이상 (잉크 소진 대비)
- 계산·메모용: 연필 또는 샤프, 지우개
- OMR 수정용: 수정테이프 (수정액은 사용 불가 — 해당 답안 무효 처리 가능)
OMR 카드는 반드시 컴퓨터용 수성 사인펜으로 마킹해야 한다. 일반 볼펜이나 유성 사인펜은 판독 오류의 원인이 된다. 편의점이나 문구점에서 판매하는 "OMR 전용 사인펜"을 구매하면 확실하다.
(4) 계산기
아래 섹션에서 상세하게 분석한다.
(5) 영어성적 확인
세무사 시험은 영어 과목을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한다. 토익 700점 이상, 지텔프 Level 2 65점 이상 등이 요구된다. 원서접수 시 이미 제출했더라도, 성적 유효기간이 만료되지 않았는지 지금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계산기 규정 및 추천 기종

세무사 시험에서는 공학용 포함 모든 계산기가 허용된다. 회계사 시험과 달리 별도의 계산기 기종 제한 규정이 없다. 다만, 수험가에서 사실상의 표준으로 자리 잡은 기종이 있다.
CASIO JS-40B — 세무사·회계사 수험생의 국민 계산기
이 기종이 표준인 이유는 명확하다. 대부분의 학원 강사가 이 계산기 기준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M+(메모리 플러스)·M-(메모리 마이너스)·GT(총합계) 기능이 세무 계산 과정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계산기 시험 전 점검 사항:
- 배터리 잔량 확인 또는 신규 교체
- 예비 계산기 1대 추가 지참 (고장·배터리 방전 대비)
- M+, M-, MR, GT 기능 정상 작동 확인
- 시험 전 메모리 초기화(클리어)
시험 중 계산기 배터리가 방전되면 대여나 감독관 지급은 불가능하다. 예비 계산기는 보험이다. 반드시 2대를 지참해야 한다.
4. 시험장 금지 사항 및 부정행위 기준

부정행위 적발 시 해당 시험은 즉시 무효 처리되며, 최대 5년간 응시 자격이 제한될 수 있다. 다음 항목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 스마트폰·스마트워치·블루투스 이어폰 등 전자기기 소지 | 전원을 꺼도 소지만으로 부정행위 처리 가능 |
| 시험 시간 중 다른 수험생과 대화 | - |
| 다른 수험생의 답안지를 보거나 보여주는 행위 | - |
| 시험 종료 후 답안지 미제출 | - |
| 시험 문제 외부 유출 | - |
특히 스마트워치에 유의해야 한다. 시간 확인 목적으로 착용했다가 부정행위로 적발되는 사례가 매년 발생한다. 시험장에는 벽시계가 비치되어 있으므로, 손목시계는 일반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된다. 전자기기는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제출해야 한다.
5. 시험 당일 타임라인 (시간별 행동 가이드)

시험 당일 아침부터 종료까지의 최적 동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06:30 | 기상, 아침 식사 |
| 07:30 | 준비물 최종 확인 (수험표·신분증·계산기 2대·사인펜 2개·간식) |
| 08:00 | 출발 — 대중교통 이용 권장 (시험장 주변 주차 사실상 불가) |
| 08:30 | 시험장 도착, 화장실 이용, 시험실 위치 확인 |
| 09:00 | 시험실 입실, 좌석 확인, 계산기·사인펜 세팅 |
| 09:10 | 1교시 입실 마감 |
| 09:30 | 1교시 시작 (재정학 + 세법학개론, 80분) |
| 10:50 | 1교시 종료, 화장실 + 간식 + 2교시 정리 |
| 11:00 | 2교시 입실 마감 |
| 11:20 | 2교시 시작 (회계학개론 + 선택과목, 80분) |
| 12:40 | 2교시 종료, 시험 완료 |
시험장에는 최소 시험 시작 1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늦게 도착하면 입실 마감에 쫓기고, 좌석을 찾는 과정에서 이미 집중력이 흐트러진다.
교통수단은 대중교통을 권장한다. 시험장 주변은 주차 공간이 극히 제한적이며, 주차 문제로 입실 마감을 넘기는 것은 최악의 시나리오다.
6. D-21 체크리스트

시험까지 21일이 남은 지금, 아래 항목을 단계별로 점검해 나가면 된다.
지금 당장 확인할 것:
- 수험표 출력 (Q-net → 마이페이지 → 수험표 출력)
- 신분증 유효기간 확인
- 영어성적 제출 완료 여부 재확인
- 시험장 위치 및 교통 경로 검색
D-7 (시험 1주 전):
- 계산기 배터리 교체 또는 잔량 확인
- 예비 계산기 1대 준비
- OMR 전용 사인펜 2개 구매 (컴퓨터용 수성)
- 수정테이프 준비
- 간식 준비 (에너지바, 초콜릿, 물)
D-1 (시험 전날):
- 준비물 전체를 가방에 넣기
- 알람 2개 이상 설정
- 시험장까지 교통편 최종 확인
- 조기 취침 (최소 7시간 수면 확보)
D-Day 아침 최종 확인:
- 수험표
- 신분증
- 계산기 2대
- OMR 사인펜 2개
- 스마트워치 미착용 확인
시험은 실력이 80이고, 준비가 20이다. 하지만 그 20을 놓치면 80이 의미가 없다.
21일이면 충분하다. 준비물은 오늘 확정하고, 남은 시간은 전부 공부에 투입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다. 시험 당일에는 오직 문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 사항은 지금 모두 마무리해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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